중앙대학교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알에이에이피, AI 기반 R&D·인재양성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중앙대학교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는 국토개발 분야 공간분석 자동화 플랫폼을 운영하는 알에이에이피와 1월 26일(월) 서울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이 함께 연구·교육·현장 적용을 연계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인공지능(AI) 기반 기술 교류와 공동연구, 인재양성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알에이에이피는 국토개발 실무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 교육 강화를 위해 자사가 개발·운영하는 공간분석 자동화 플랫폼 ‘두랍(do raap)’을 중앙대학교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에
LS, 2025년 매출 약 32조로 역대 최대… 영업이익 2년 연속 1조 달성
LS그룹 지주회사인 LS가 지난해 전력 슈퍼사이클을 맞은 자회사들의 호실적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LS는 주력 계열사인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등의 사업 호조에 힘입어 2025년 매출 31조8250억원과 영업이익 1조565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 매출과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 이상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전년도 27조5446억원 대비 15.5% 증가, 영업이익은 1조729억원 대비 1.5% 감소한 수치다.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6836억원과 486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서울 청와대에서 열린 2026년 제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부처 간 이견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논쟁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국세 체납관리단 인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규칙이 지켜지는 사회 구현을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서울 청와대에서 열린 2026년 제3회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회의에서 정책 추진 과정에서 부처 간 이견이 발생할 경우 이를 숨기지 말고 공개적으로 논쟁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양한 이해관계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갈등은 불가피하며, 이를 조정하는 것이 국정의 핵심 역할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부처가 국민을 대신해 논쟁하지 않으면 결국 국민이 직접 갈등에 직면하게 된다는 취지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회의 중 특사경 확대를 둘러싼 부처 간 이견을 직접 끌어내 쟁점을 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규칙이 지켜지는 사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규칙을 지켜 손해 보고 규칙을 어겨 이익을 보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며, 비용과 시간, 인력이 들더라도 이를 반드시 근절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이 대통령이 구상하는 국가 운영의 기본 원칙이라고 대변인실은 설명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회의 전반에 걸쳐 국세 체납관리단 인력 확대의 필요성을 거듭 언급했다. 체납관리단은 조세 정의 실현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으며, 인건비 대비 징수를 통해 확보할 수 있는 세원이 크다는 점에서 정책 효과가 중복된다는 설명이다.
단순한 공직 인력 확대와 혼동해서는 안 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아울러 체납관리단 운영 과정에서 적정 임금을 지급하는 등 정부가 ‘모범적 사용자’가 되어야 한다는 점도 함께 강조했다.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국무회의에는 두 건의 부처 보고와 세 건의 토의 안건, 다섯 건의 부처 협조 사항이 논의됐으며, 총 22건의 심의 안건이 상정됐다.
법률공포안 7건, 대통령령안 9건, 일반안건 2건, 보고 안건 4건으로, 모두 원안 의결됐다. 이 가운데 국립대학교 총장과 대사에 대한 정부인사발령안과 47개 중앙행정기관을 평가한 ‘2025년 정부업무평가 결과’는 즉석 상정돼 처리됐다.
의결된 안건 중에는 국정과제와 직결된 법령 13건이 포함됐다. 주택 공급과 미래도시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노후계획도시정비법’ 개정안, 위기아동과 청년에 대한 지원을 사회복지사업 범위에 포함하는 ‘사회복지사업법 시행령’ 개정안, 초급간부 처우 개선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군인사법’ 및 시행령 개정안 등이 주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