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간소화를 위한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업무 간소화를 지원하는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부터 가상계좌 기반의 자동 수납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료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엑셀로 수기 관리하는 기업의 업무를 간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거래처 일괄 등록, 미수금 현황 관리, 가상계좌 입금 한도 자동 증감, 전자세금계산서와 연동해 계좌번호·금액 자동 입력 등이 있다. 기업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을 이용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첫 방송 호평 속 순항…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 제작 지원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 (https://eggdrop.com/)이 제작 지원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에그드랍은 ‘일상에서의 특별한 한 끼’를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젊고 따뜻한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으며, 작품 속 일상적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노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는 에그드랍의 시그니처 메뉴들이 등장해 극의 생동감을 더하고, 바쁜 일상 속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인 `하나 EZ`에서 인도네시아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 `인도네시아`로 확대 시행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16개국 언어로 비대면 계좌개설부터 해외송금까지 가능한 `하나 EZ` 앱에서 제공하는 `다이렉트 해외송금`은 태국, 베트남, 몽골, 스리랑카, 네팔 등 외국인 체류자가 많은 국가를 중심으로 서비스 대상 국가를 지속 확대해 왔으며, 이번에 서비스 가능 국가를 인도네시아까지 확대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는 `하나 EZ` 앱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현지 이체 시스템인 BI Fast 시스템과 연계돼 인도네시아 하나은행을 비롯한 현지 128개 은행으로 중계은행을 거치지 않는 다이렉트 송금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 이체처럼 송금부터 수취까지 전 과정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송금 전에 계좌의 유효성 검증은 물론 송금 후에는 이체 진행 상황을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 인도네시아 확대 시행을 기념해 내년 9월까지 환율과 수수료 우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도네시아 국적자가 이벤트 기간 중 `하나 EZ` 앱을 통해 인도네시아로 다이렉트 해외송금 시 환율 우대 40%와 송금 수수료 2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인도네시아 수취 은행의 수수료도 올해 연말까지 50%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 인도네시아 확대 시행을 통해 외국인 손님의 금융거래 편익이 한층 더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앞으로도 외국인 손님들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