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간소화를 위한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업무 간소화를 지원하는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부터 가상계좌 기반의 자동 수납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료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엑셀로 수기 관리하는 기업의 업무를 간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거래처 일괄 등록, 미수금 현황 관리, 가상계좌 입금 한도 자동 증감, 전자세금계산서와 연동해 계좌번호·금액 자동 입력 등이 있다. 기업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을 이용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첫 방송 호평 속 순항…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 제작 지원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 (https://eggdrop.com/)이 제작 지원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에그드랍은 ‘일상에서의 특별한 한 끼’를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젊고 따뜻한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으며, 작품 속 일상적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노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는 에그드랍의 시그니처 메뉴들이 등장해 극의 생동감을 더하고, 바쁜 일상 속에
천만 영화 <부산행>과 최근 화제작 <얼굴>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5)에서 관객과 만난다.
연상호 감독
연상호 감독은 10월 26일 오후 3시 30분, 부천 웹툰융합센터 3층에서 열리는 ‘소소한 TALK!!’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무비토크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꼬마>의 공동 연출자인 홍준표 감독도 함께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BIAF의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연상호 감독과 홍준표 감독은 제3회 지원작 <꼬마>의 제작 과정을 중심으로 실사 영화와 애니메이션 제작의 차이, 창작의 고민, 제작 환경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관객들은 이번 무비토크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감독들의 창작 비하인드와 제작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 창작에 관심 있는 예비 창작자들에게는 현실적인 조언과 영감을 전할 수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는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되며, 상세 정보는 BIAF2025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인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