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간소화를 위한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업무 간소화를 지원하는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부터 가상계좌 기반의 자동 수납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료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엑셀로 수기 관리하는 기업의 업무를 간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거래처 일괄 등록, 미수금 현황 관리, 가상계좌 입금 한도 자동 증감, 전자세금계산서와 연동해 계좌번호·금액 자동 입력 등이 있다. 기업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을 이용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첫 방송 호평 속 순항…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 제작 지원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 (https://eggdrop.com/)이 제작 지원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에그드랍은 ‘일상에서의 특별한 한 끼’를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젊고 따뜻한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으며, 작품 속 일상적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노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는 에그드랍의 시그니처 메뉴들이 등장해 극의 생동감을 더하고, 바쁜 일상 속에
이재명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함께 쓰는 새로운 역사, 진짜 대한민국’을 주제로 동포간담회를 열고 현지 동포들을 격려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함께 쓰는 새로운 역사, 진짜 대한민국`을 주제로 동포간담회를 열고 현지 동포들을 격려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말레이시아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로, 동포단체 대표, 경제인, 한글학교 관계자, 문화예술인, 국제기구 종사자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노래 가사에도 ‘이역만리 타국 땅’이라고 하지만 말레이시아가 한국에서 만리더라”며 “본국의 소식을 누군가 물을 때 걱정하지 않고 떳떳하게 답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 한 명 한 명이 모두 위대한 힘을 갖고 있고, 힘을 합치면 못할 일이 없다”며 “말레이시아 동포 여러분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얼굴”이라고 치하했다. 또한 “자부심을 갖고 권리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종화 말레이시아한인회장은 환영사에서 “대통령께서 ‘해외 동포가 모국을 걱정하는 나라에서 이제는 대한민국이 해외 동포를 챙기겠다’고 하신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며 “그 약속을 믿고 양국의 우호 증진과 경제 협력 활성화에 기여하는 굳건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현지 인사들의 발언도 이어졌다. 말레이시아 과학대 홍성아 박사는 “한류가 동포사회를 넘어 한국과 말레이시아를 이어주는 ‘실’이 되고 있다”고 말했고, 말레이시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를 해온 김범진 라피오리레 뷰티그룹 대표는 “나눔 활동을 통해 동포사회와 현지 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강국으로서 우리 국민이 보여준 진정한 민주주의에 경의를 표한다”며 “전 세계인들이 닮고 싶어하고, 우리 후대들이 자부심을 가질 진정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간담회 축하공연에서는 말레이시아한국국제학교 학생 등 50여 명으로 구성된 ‘KSMY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아리랑’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연주해 현장의 감동을 더했다. 이어 말레이시아 현지 경연 프로그램 우승자이자 가수 겸 배우인 장한별 씨가 무대에 올라 ‘Golden’을 열창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