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간소화를 위한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업무 간소화를 지원하는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부터 가상계좌 기반의 자동 수납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료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엑셀로 수기 관리하는 기업의 업무를 간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거래처 일괄 등록, 미수금 현황 관리, 가상계좌 입금 한도 자동 증감, 전자세금계산서와 연동해 계좌번호·금액 자동 입력 등이 있다. 기업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을 이용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첫 방송 호평 속 순항…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 제작 지원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 (https://eggdrop.com/)이 제작 지원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에그드랍은 ‘일상에서의 특별한 한 끼’를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젊고 따뜻한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으며, 작품 속 일상적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노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는 에그드랍의 시그니처 메뉴들이 등장해 극의 생동감을 더하고, 바쁜 일상 속에
KG모빌리티는 29일 2025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1조1,889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105억 원을 기록하며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차 효과에 힘입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고,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KG 모빌리티 무쏘 EV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올해 3분기 판매 2만9,116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 지난해 1분기 이후 6분기 만에 분기 최대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1조1,889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105억 원으로 3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으며, 매출과 누계 매출(3조1,321억 원)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번 실적 호조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글로벌 시장 론칭 확대, 수출 물량 증가, 환율 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특히 수출은 전년 대비 45.3% 증가했으며, 누계 기준으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1% 늘어나 2014년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무쏘 EV가 9월 기준 국내 누계 판매 6,311대를 기록하며 연간 목표(6,000대)를 조기 달성했다. 무쏘 EV를 포함한 무쏘 스포츠·칸 등 픽업트럭 판매는 1만2,679대로 국내 픽업 시장(1만9,683대)의 64.4%를 점유, 시장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KGM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국가별 출시가 본격화되면 글로벌 판매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판매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로 수익성도 한층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 독일에서 열린 글로벌 론칭 행사에는 곽재선 회장을 비롯해 유럽·중동·중남미 등 38개국 대리점사와 기자단이 참석했다. 회사는 국가별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해외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신차 판매를 가속화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구독 서비스 ‘KGM 모빌링’을 출시하고, 시승 이벤트와 고객 체험 공간 운영 등 고객 중심의 판매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부산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딜러십 운영 체제로 전환해 브랜드 경험 강화를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 중이다.
KGM은 “수출 확대와 내수 경쟁력 강화로 올해 전망이 더욱 밝아졌다”며 “무쏘 EV,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글로벌 전략차종 중심으로 판매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