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간소화를 위한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업무 간소화를 지원하는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부터 가상계좌 기반의 자동 수납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료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엑셀로 수기 관리하는 기업의 업무를 간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거래처 일괄 등록, 미수금 현황 관리, 가상계좌 입금 한도 자동 증감, 전자세금계산서와 연동해 계좌번호·금액 자동 입력 등이 있다. 기업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을 이용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첫 방송 호평 속 순항…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 제작 지원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 (https://eggdrop.com/)이 제작 지원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에그드랍은 ‘일상에서의 특별한 한 끼’를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젊고 따뜻한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으며, 작품 속 일상적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노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는 에그드랍의 시그니처 메뉴들이 등장해 극의 생동감을 더하고, 바쁜 일상 속에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1월 2일 서울 중구 두타몰에서 열린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모두의 동행’ 행사장을 찾아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내수 활성화 정책 의지를 강조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일 서울 중구 두타몰 광장을 방문해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소비 회복 흐름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범정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소비축제로,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로우앵글, 범골커피, ㈜미뮤즈, 아점양말 등 50개 소상공인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구 부총리와 한성숙 장관은 커피, 수공예품, 향수, 의류 등 판매 부스를 둘러보며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생페이백과 지역사랑상품권, 디지털온누리상품권 특별 환급, 상생소비복권 경품 이벤트 등 소비진작 인센티브를 직접 홍보했다.
상생페이백 제도는 2024년 대비 올해 9~11월 카드 소비가 늘어난 금액의 20%를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제도로, 월 최대 10만 원, 총 30만 원까지 환급이 가능하다.
구윤철 부총리는 “민간소비가 심리 개선과 소비쿠폰, 증시 활성화 등의 효과로 3분기 성장률(+1.2%)을 견인하며 3년 만에 최대폭 증가했다”며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계기로 소비 활성화의 모멘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비축제로 자리잡아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회복의 견인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정부는 민생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도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단순한 할인행사를 넘어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회복의 불씨가 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이 희망이 되는 소비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