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간소화를 위한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업무 간소화를 지원하는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부터 가상계좌 기반의 자동 수납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료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엑셀로 수기 관리하는 기업의 업무를 간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거래처 일괄 등록, 미수금 현황 관리, 가상계좌 입금 한도 자동 증감, 전자세금계산서와 연동해 계좌번호·금액 자동 입력 등이 있다. 기업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을 이용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첫 방송 호평 속 순항…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 제작 지원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 (https://eggdrop.com/)이 제작 지원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에그드랍은 ‘일상에서의 특별한 한 끼’를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젊고 따뜻한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으며, 작품 속 일상적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노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는 에그드랍의 시그니처 메뉴들이 등장해 극의 생동감을 더하고, 바쁜 일상 속에
교육부가 10일부터 12일까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를 전국 85개 시험지구로 배부하며 본격적인 시험 준비에 돌입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1월 10일(월) 세종 다정고등학교를 방문,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지진, 한파, 화재 예방 대책, 옥외 시설물 등 시험장 안전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문제지와 답안지 운송에는 시험지구별 인수 책임자를 비롯해 시·도교육청 관계자와 교육부 중앙협력관 등이 참여하고, 경찰 차량의 경호 아래 엄격한 보안 절차 속에 이뤄진다.
시험지구로 옮겨진 문답지는 시험 전날인 12일까지 별도의 장소에서 철저히 보관되며, 시험 당일인 13일 오전 전국 1,310개 시험장으로 최종 운반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운전자가 도로에서 문답지 운송 차량을 만날 경우, 경찰의 유도와 지시에 적극 협조해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날(10일) 세종 다정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최 장관은 지진·한파·화재 예방 대책과 옥외 시설물 등 시험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그는 “모든 수험생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관계부처, 지자체 등과 함께 시험 당일까지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