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간소화를 위한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업무 간소화를 지원하는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부터 가상계좌 기반의 자동 수납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료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엑셀로 수기 관리하는 기업의 업무를 간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거래처 일괄 등록, 미수금 현황 관리, 가상계좌 입금 한도 자동 증감, 전자세금계산서와 연동해 계좌번호·금액 자동 입력 등이 있다. 기업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을 이용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첫 방송 호평 속 순항…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 제작 지원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 (https://eggdrop.com/)이 제작 지원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에그드랍은 ‘일상에서의 특별한 한 끼’를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젊고 따뜻한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으며, 작품 속 일상적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노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는 에그드랍의 시그니처 메뉴들이 등장해 극의 생동감을 더하고, 바쁜 일상 속에
삼성전자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서 ‘실리콘밸리 미래 통신 서밋 2025’를 열고, AI 기반 차세대 통신 기술과 6G 전략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실리콘밸리 미래 통신 서밋 2025` 개최
‘AI 네트워크가 여는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서밋에는 글로벌 이동통신사, 장비 제조사, 정부기관, 학계 등 100여 명의 통신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AI 내재화(AI-Native)’ 통신 기술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6G 시대의 기술 리더십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AI 기반 신규 서비스 ▲AI 무선 기술 혁신 ▲AI 네트워크 혁신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AR·XR, 센싱-통신 융합(ISAC) 등 신기술이 통신망에 적용되는 방식과 가능성이 제시됐고, 무선 접속망(RAN)에 AI를 결합한 ‘AI-RAN’ 기술의 최신 진전 상황도 집중 조명됐다.
AI-RAN은 네트워크 자원 자동관리, 예측 기반 유지보수 등 통신망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높이는 기술로, 삼성전자와 파트너사들이 공동 개발한 기지국 장비의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이 장비는 AI 알고리즘을 통해 스스로 판단하고 설정을 조정해 최적의 네트워크 품질을 구현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부터 일본 소프트뱅크, KDDI리서치 등과 6G 기반 기술 협력에 착수했으며, 버라이즌이 주도하는 ‘6G 혁신 포럼’에도 참여 중이다. 국내 통신사들과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리서치 정진국 차세대통신연구센터 부사장은 “AI를 통신 시스템에 통합해 사용자 경험과 네트워크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것이 우리의 핵심 전략”이라며 “글로벌 협력을 바탕으로 6G 통신 기술의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