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간소화를 위한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업무 간소화를 지원하는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부터 가상계좌 기반의 자동 수납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료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엑셀로 수기 관리하는 기업의 업무를 간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거래처 일괄 등록, 미수금 현황 관리, 가상계좌 입금 한도 자동 증감, 전자세금계산서와 연동해 계좌번호·금액 자동 입력 등이 있다. 기업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을 이용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첫 방송 호평 속 순항…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 제작 지원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 (https://eggdrop.com/)이 제작 지원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에그드랍은 ‘일상에서의 특별한 한 끼’를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젊고 따뜻한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으며, 작품 속 일상적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노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는 에그드랍의 시그니처 메뉴들이 등장해 극의 생동감을 더하고, 바쁜 일상 속에
GS샵에서 전개 중인 간편식 브랜드 ‘궁키친 이상민’이 론칭 2년 만에 누적 주문액 300억 원을 기록했다.
GS샵 간편식 브랜드 `궁키친 이상민`이 론칭 2년 만에 누적 주문액 300억 원을 기록했다‘궁키친 이상민’은 2023년 12월 ‘궁키친 특갈비탕’으로 시작한 간편식 브랜드다. 이상민 씨가 ‘집밥보다 맛있는 집밥’을 모토로 직접 상품 기획부터 양념 개발까지 주도하며 이끌고 있다.
첫해 주문액 100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200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00% 성장했다. 궁키친 이상민 간편식을 구매한 고객 수만 30만 명에 달한다. GS샵을 대표하는 한식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것이다.
대표 상품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주문액 기준 50억 원을 돌파한 ‘블랙타이거 새우’와 45억 원을 기록한 ‘토시살 구이’다. ‘블랙타이거 새우’는 마늘과 올리브유로 만든 특제 감바스 소스를 함께 구성해 볶음밥·파스타·튀김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전체 매진 횟수만 14회에 달하는 궁키친 이상민 브랜드 최고의 히트상품이다.
올해 1월 첫 방송부터 매진을 기록했던 ‘토시살 구이’도 방송 평균 주문액이 5억 원에 달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프리미엄 원육의 지방과 근막을 깔끔하게 손질하고 ‘야끼니꾸 소스’와 ‘청양초 유자 폰즈 소스’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궁키친 이상민’이 급성장한 배경은 고물가로 인해 늘어난 집밥 수요와 연결돼 있다. 원물을 최대한 사용하기 쉽고 편리하게 다듬고 비법 소스를 더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게 만든 것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이상민 씨의 요리에 대한 진심과 오너십도 브랜드를 성장시킨 핵심 동력이다. 이상민 씨는 본인 이름을 내건 브랜드인 만큼 자신의 식탁에 올릴 수 있는 맛만 선보인다는 원칙 아래 상품 기획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블랙타이거 새우 덮밥’, ‘주꾸미 버터구이’, ‘돼지국밥 만두전골’ 등 자신의 간편식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해 방송에서 제안하고 있다.
11월 17일(월)에는 신상품 ‘궁키친 이상민 킹 낙지’도 선보인다. 100% 자연산 낙지에서 눈과 입, 내장, 잔발을 완전히 제거해 비린내를 잡고 맛있는 부위만 한 입 크기로 손질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청양초, 일반초, 베트남 고춧가루 등 3가지 고춧가루와 마늘을 듬뿍 넣은 만능 특제 양념으로 킥을 살렸다.
김혜은 GS샵 푸드팀 MD는 “300억 원이라는 실적은 이상민 씨의 진심에 대해 고객들이 보내준 믿음이라고 생각한다”며 “고물가에 집밥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맛은 더하고 부담은 낮춘 양질의 상품으로 집밥에 즐거움을 더해 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