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간소화를 위한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업무 간소화를 지원하는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부터 가상계좌 기반의 자동 수납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료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엑셀로 수기 관리하는 기업의 업무를 간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거래처 일괄 등록, 미수금 현황 관리, 가상계좌 입금 한도 자동 증감, 전자세금계산서와 연동해 계좌번호·금액 자동 입력 등이 있다. 기업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을 이용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첫 방송 호평 속 순항…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 제작 지원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 (https://eggdrop.com/)이 제작 지원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에그드랍은 ‘일상에서의 특별한 한 끼’를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젊고 따뜻한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으며, 작품 속 일상적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노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는 에그드랍의 시그니처 메뉴들이 등장해 극의 생동감을 더하고, 바쁜 일상 속에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 포스터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홍보 콘텐츠 제작을 완료한 바 있다.
팝업스토어는 브랜드별 순차 참여 방식으로 운영된다. 27일에는 △뉴이뉴욕(NUYH NEWYORK) △세인트이고(SAINT EGO) △악필(AKPIL) 3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28일부터는 △룬케이브(LUNECAVE) △티케비(TYCHEBE) △토새(TOSE) △페그렉(PEG LEG) △키모우이(KIMOUI) 5개 브랜드가 추가로 합류해 총 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각 브랜드는 개별 콘셉트에 따라 선별된 상품을 중심으로 선보이며, 행사 기간 동안 브랜드별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70%까지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패션허브는 다양한 감각을 지닌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드문 기회인 만큼 패션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의 많은 방문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패션허브는 이번 팝업을 통해 소비자와 브랜드가 직접 만나는 실질적인 접점을 마련하고, 브랜드 측에는 시장 반응 분석과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맞춤형 컨설팅,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 홍보 콘텐츠 제작, 시제품 개발, 전용 입주 공간 제공 등 디자이너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방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