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간소화를 위한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업무 간소화를 지원하는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부터 가상계좌 기반의 자동 수납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료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엑셀로 수기 관리하는 기업의 업무를 간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거래처 일괄 등록, 미수금 현황 관리, 가상계좌 입금 한도 자동 증감, 전자세금계산서와 연동해 계좌번호·금액 자동 입력 등이 있다. 기업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을 이용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첫 방송 호평 속 순항…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 제작 지원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 (https://eggdrop.com/)이 제작 지원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에그드랍은 ‘일상에서의 특별한 한 끼’를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젊고 따뜻한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으며, 작품 속 일상적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노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는 에그드랍의 시그니처 메뉴들이 등장해 극의 생동감을 더하고, 바쁜 일상 속에
관세청이 발표한 11월 통관 기준 잠정치에 따르면 수출은 61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하고 수입은 513억 달러로 1.2% 늘어, 무역수지는 97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관세청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수출입 잠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수출 610억 달러, 수입 513억 달러로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관세청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수출입 잠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수출 610억 달러, 수입 513억 달러로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수출은 47억5천만 달러, 수입은 5억8천만 달러 각각 증가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97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0개월 연속 흑자 기조가 이어졌다. 조업일수 감소에도 수출 증가세는 뚜렷했다. 올해 11월 조업일수는 22.5일로 지난해보다 하루 적었지만, 일평균수출액은 27.1억 달러로 전년 대비 13.3% 증가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11월 월간 수출액은 전월 대비 증가하며 61억 달러를 넘겼고, 3분기 이후 이어진 회복세가 유지됐다. 1~11월 누적 수출은 6,402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9% 증가했다.
수출 증가율은 2월 이후 대부분의 달에서 플러스를 기록했으며, 특히 9월·11월에는 두 자릿수대 증가율을 보였다. 관세청은 반도체·자동차 등 주력 산업의 수요 확대가 수출 회복세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수입은 513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소폭 늘었다. 연간 누적 수입액은 5,741억 달러로 전년 대비 0.5% 감소했다. 월별 수입은 변동 폭이 컸지만 하반기 들어 전월 대비 안정적 흐름을 보였다. 에너지 가격 변동, 원자재 수급 상황이 수입 추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관측된다.
무역수지는 올해 대부분의 월에서 흑자를 기록하며 누적 기준 660억 달러 흑자에 이르렀다. 지난해 같은 기간 453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관세청은 통관 기준 잠정치의 특성상 향후 월간 및 연간 통계 확정 과정에서 일부 수치는 조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11월 실적은 최근의 수출 회복 흐름이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결과라며 연말까지 안정적 수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